양준혁, 올스타 6차 집계서도 1위 '독주'
OSEN 기자
발행 2006.07.03 09: 49

삼성 양준혁(37)이 프로야구 올스타 중간집계에서 계속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동군 외야수 부문의 양준혁은 온라인 및 현장 투표를 합한 올스타 6차 중간집계에서 16만 3440표를 얻어 최다득표 1위를 고수했다. 2위인 서군 유격수 부문의 김민재(한화, 14만 9504표)에 1만 3936표 앞선 독주다. 올 시즌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10위 안에 랭크된 양준혁은 투표가 시작된 이후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가장 치열한 득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자리는 동군 외야수 부문. SK 박재홍이 10만 3591표를 얻어 10만 8211표를 얻고 있는 박한이(삼성)를 4620표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고 서군 유격수 부문의 김민재(한화)는 홍세완(KIA, 5만 9849표)을 8만 9655표 차이로 따돌리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포지션별 1위는 삼성과 한화가 각각 5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로 LG가 3명, SK, 롯데, KIA가 각 2명, 두산이 1명으로 나타났다. 2006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는 KBO, 포털사이트, OSEN 등 언론사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와 모바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한다. workhors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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