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김태균의 아내 사랑법은? 개그맨 김태균이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는 한편 아내사랑을 듬뿍 과시했다. 김태균은 “여자들이 임신을 하면 살이 튼다고 해서 아내를 위해 매일 밤 배 마사지를 해준다”며 침대 옆에 놓인 화장품 세트들을 공개했다. “임신했을 때 와이프가 가장 행복해할 수 있는 선물이 뭘까 하고 생각해낸 끝에 하게 된 것”이라며 “아기한테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아내가 행복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태균의 아내 이지영씨는 “여자들이 하기에도 귀찮은 일을 아주 늦게 귀가하는 날이 아니면 거의 매일 해준다”며 고마워했다. 김태균과 이지영씨는 10년 전 연예인과 스타일리스트로 처음 만나 연인의 감정을 키워왔다. ‘개그맨이라고 하니까 개그맨인줄 알았다’, ‘스타일리스트라고 하니까 그런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로 처음엔 서로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김태균이 결혼을 고려하게 됐을 때 ‘결혼은 이 사람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프러포즈도 하게 됐다고.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아내사랑 외에도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이것저것 준비한 소품을 공개하며 아빠의 아기사랑을 충분히 과시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쓴 육아일기를 보여주면서 “아기가 태어나서 글을 읽을 수 있게 됐을 때 이걸 보면 기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흐뭇해했다. 서재였던 방이 아기 방으로 바뀌면서 김태균이 머무는 시간도 길어졌다고 하니 아빠 김태균의 아기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대목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된 '김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에서는 패션모델 김동수, 탤런트 이동준의 집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orialdo@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