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울리에 감독과 아직 협상 중"
OSEN 기자
발행 2006.07.03 11: 05

호주축구협회가 제라르 울리에 올림피크 리옹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는 외신 보도를 부인했다. 로이터 통신은 3일(한국시간) 호주축구협회가 울리에 감독과 차기 대표팀 감독 계약을 아직 맺지 않았고 다른 후보에게도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호주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이 울리에 감독과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지만 아직까지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힌다"며 "울리에 감독을 포함해 후보에 올라있는 지도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주축구협회는 이번 독일 월드컵서 호주를 16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의 후임으로 울리에가 가장 유력하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아 울리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한편 호주축구협회는 그래엄 아놀드 대표팀 수석코치가 새로운 감독이 오기 전까지 아시안컵 지역예선을 위해 감독 대행을 맡게 된다고 덧붙였다. tankpark@osen.co.kr 제라르 울리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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