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하반기 '연기자 변신이냐 음반 발표냐' 고민
OSEN 기자
발행 2006.07.04 10: 09

보아가 연기와 음악을 사이에 두고 고민에 빠졌다. 보아는 최근 대만 영화 ‘덩크’를 비롯해 할리우드 영화 출연제의까지 받는 등 여러 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다.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할리우드에서도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아직은 보류 중이다. 대만 영화 ‘덩크’도 출연제의가 들어와서 검토중이지만 결정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여러 군데에서 출연제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보아를 위해 어떤 작품이 좋을지 너무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라 쉽게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며 연기자 변신을 놓고 심사숙고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쯤 앨범을 통해 인사를 드릴지 아님 연기자 변신을 시도할지 아직 미정이다. 만약 연기를 하게 되면 활동계획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동안 보아는 상반기에는 일본에서,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가수활동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내세웠지만 연기자 변신을 위해 그 계획이 변동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 보아의 연기자 변신은 얼마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됐던 문제로 본인을 비롯해 이수만 프로듀서 겸 이사 역시 보아의 연기자 변신을 공공연하게 밝힌 바 있다. 언제쯤 어떤 작품으로 가수 보아가 아닌 연기자 보아의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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