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론 우즈, 거액 소송 당해
OSEN 기자
발행 2006.07.04 14: 26

두산에서 흑곰으로 이름을 날렸던 타이론 우즈(37. 주니치 드래곤스)가 한 에이전트 회사로부터 거액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일본의 는 현재 주니치 드래곤스의 4번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우즈가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의 에이전트 회사인 프로탤런트사로부터 6000만 엔(약 5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프로탤런트사는 우즈가 지난 2003년 1월 요코하마에 입단할 때 구단서 받는 총액 가운데 6%를 에이전트료로 받기로 계약했으나 우즈가 2004년 12월 주니치 입단 후 팩스를 통해 (일방적으로)계약해지 통보를 했다는 것. 이에 따라 우즈가 지급하지 않은 6000만 엔에 대한 지불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오는 18일 나고야 법원에서 첫 구두 변론이 있을 예정이다. 우즈는 “홈런을 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 회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두산에서 5년간 활약한 우즈는 2003년 5000만 엔의 연봉을 받고 요코하마에 입단했고 2004년 1억 1000만 엔으로 인상됐다. 다시 2005년 주니치로 이적했고 연봉은 무려 5억 엔(약 41억 원)으로 급상승했다. 올시즌 연봉도 5억 엔이다. sunny@osen.co.kr 주니치 드래곤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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