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가족과 함께하니 연기가 잘 돼요'
OSEN 기자
발행 2006.07.04 18: 31

봉준호 감독이 18년간 가슴 속에 담아두었다는 꿈 같은 영화 '괴물' 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매점집의 막내딸이며 동매달을 딴 양궁선수로 나오는 배두나가 기자 간담회에서 "연기하면서 실제로 괴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괴물의 모습을 언제 어디서나 숙지하고 연기하니 그다지 어려운 점은 없었고 가족들과 함께 연기에 몰입해 연기가 더 잘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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