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배두나씨의 최초 흥행작이 되길 바래요'
OSEN 기자
발행 2006.07.04 18: 46

봉준호 감독이 18년간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꿈 같은 영화 '괴물'의 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주연 송강호가 기자회견도중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중 최초의 흥행작이 되길 바란다"고 조크를 던지자 옆에 앉은 봉준호 감독이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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