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하늘아, 돌아와주면 안되겠니?’
OSEN 기자
발행 2006.07.05 09: 16

■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7월 5일 밤 9:55~11:05 효주(이연희 분)는 퇴근하는 하늘(성유리 분)을 몰래 따라가고, 하늘은 효주를 발견하지만 모른 척 걸어간다. 여관에 도착한 하늘은 효주와 마주 앉고, 효주는 하늘에게 자신 때문에 그런거라며 건(공유 분)은 잘못없다고 한다. 건은 하늘이 여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고, 동하(남궁민 분)에게 하늘을 달래서 집으로 보내라고 한다. 동하는 하늘을 예쁘게 단장시키고는 차에 태우고 바다로 간다. 영문을 모르는 하늘에게 동하는 오늘이 하늘의 부모님 기일이라고 알려주며 건에게 가보라고 한다. 건은 하늘에게 돌아와주면 안되겠냐며 용서해달라고 한다. 장을 보고 건의 집으로 걸어가던 하늘은 태원(유하준 분)이 기다리고 있자 놀라고, 태원은 가기 싫다는 하늘을 억지로 차에 태우고 출발한다. 집으로 돌아오던 건은 하늘을 발견하고는 차를 돌려 태원의 차를 쫓아가기 시작한다. 추격전 끝에 태원의 차는 난간을 받고 멈추고, 건은 하늘을 부축해 끌어내고는 괜찮냐고 묻는다. 운전해가는 건은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혼란스럽고, 하늘은 그런 건을 걱정스레 바라본다. 급하게 차를 멈춘 건은 충격에 휩싸인 얼굴로 하늘을 보고, 왜 그러냐고 묻는 하늘을 꼭 껴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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