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는 얻어내고 지단은 차 넣고'
OSEN 기자
발행 2006.07.06 05: 30

6일(한국시간) 새벽 뮌헨에서 벌어진 2006 독일 월드컵 준결승 프랑스-포르투갈전서 프랑스가 전반 앙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지단이 성공시켜 1-0으로 이겼다. 페널티킥을 넣은 지단(오른쪽)이 벤치로 달려가고 있다./뮌헨=송석린 기자s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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