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새벽 뮌헨에서 벌어진 2006 독일 월드컵 준결승 프랑스-포르투갈전서 프랑스가 전반 앙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지단이 성공시켜 1-0으로 이겼다. 경기 후 프랑스의 지단(오른쪽)과 포르쿠갈의 피구가 유니폼을 교환한 뒤 포옹하고 있다./뮌헨=송석린 기자song@osen.co.kr
'오늘로 우리끼리 대결은 끝났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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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06 0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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