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윤은혜의 라이벌’로 낙점
OSEN 기자
발행 2006.07.06 08: 27

강은비가 오만석을 놓고 윤은혜의 라이벌로 낙점됐다. 강은비는 최근 KBS 2TV 새 월화극 ‘포도밭 그 사나이’(조명주 극본, 박만영 연출)에 캐스팅됐다. 강은비는 시골처녀 홍이 역을 맡아 도시처녀 윤은혜와 한 남자를 두고 대립하게 된다. 두 여성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될 행운의 사나이는 바로 오만석이다. 오만석은 극중에서 장택기 역을 맡아 강은비와 윤은혜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드라마 제작진은 “그 동안 강은비가 보여줬던 밝고 귀여운 이미지가 홍이 역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출연을 제의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강은비는 6월 말게 ‘포도밭 그 사나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비는 “지방에 내려가 촬영을 한다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 홍이 역할이 촌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귀엽게 봐달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역할에 대한 만족과 기대감이 큰지 강은비는 홍이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충정도 사투리 과외까지 받고 있다. 잠까지 줄여가며 사투리 공부에 대단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오만석-강은비 세 얼굴들이 소개하는 ‘포도밭 그 사나이’는 창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농사를 지으러 시골로 내려간 철없는 도시 처녀 이지현(윤은혜)과 농촌총각 장택기(오만석)의 사랑이야기로 7월 24일 첫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J&H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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