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할리우드 섹시녀들, 다이어트 중독
OSEN 기자
발행 2006.07.06 08: 50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 글래머 스타일의 여배우를 스크린에서 구경하기 힘들어진건 이미 오래전 일. 그나마 스칼렛 요한센 정도가 풍만한 자연미를 뽐내고 있을 정도다. 할리우드의 연예주간지 'Us' 최신호는 날씬한 몸매를 떠나서 볼품없이 깡마른 체격으로 변해가는 스타 3명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했다. 첫번째 주인공은 린제이 로한. '프리키 프라이데이' 등 10대 시절 영화에서 통통하고 귀여운 용모로 인기를 모았던 로한은 지난해 철저한 다이어트로 날씬 미인(왼쪽)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올들어 그리스 해운 재벌의 아들, 영국 출신의 록가수 등 남자 친구를 숱하게 바꿔가며 해변 등에서 노출된 사진을 보면 살이 더 빠진 모습을 볼수 있다. 패리스 힐튼의 절친한 친구였다가 결별한 니콜 리치도 가슴에 뼈가 드러나 보이는 수준(가운데)으로 변했다. 예전의 아담한 미모는 찾을길 없이 보기 흉한 모습으로 변한 그녀는 다이어트용 단백질 바 등으로 대부분 끼니를 때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TV 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중인 테리 해처는 중년의 나이에 새다리(오른쪽)로 변신했다. 한때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로 해변가를 누비던 모습은 간데 없고, 오로지 '살을 뺀다'는 지상 과제에만 매달려 있다는 소식이다. mcgwire@osen.co.kr '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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