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강우석 감독, ‘우리는 한 동네 주민’
OSEN 기자
발행 2006.07.06 09: 31

조재현-강우석 감독 알고 보니 이웃사촌. 영화배우 조재현이 7월 5일 방송된 케이블 TV, 채널 CGV의 토크쇼 ‘레드카펫’에 출연해 강 감독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재현은 “강우석 감독과 나는 감독과 배우 사이기 이전에 한 동네 주민이다. 촬영장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감독과 배우지만 집에만 오면 동네 치킨 집에서 맥주 한 잔 걸치는 사이좋은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대작 감독에 대한 선입견과 달리 강 감독은 검소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가졌다”며 강 감독의 진면목을 밝혔다. 더불어 “처음 작업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믿음과 신뢰를 갖게 했던 강 감독의 인간적이고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조재현은 7월 13일 개봉하는 ‘한반도’(강우석 감독)에서 강 감독과 처음 만나 함께 작업했다. ‘한반도’는 통일 앞둔 한반도에서 펼쳐지는 국가적 위기와 갈등을 다룬 팩션(factio:사실을 의미하는 fact와 허구란 뜻의 fiction이 결합된 신조어) 영화로 그는 사학계 이단아 최민재 박사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재현은 강 감독과의 친분 외에도 자신과 인연은 깊은 김래원 차인표 권상우와의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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