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렌즈, 하하의 각별한 의리에 감동의 눈물
OSEN 기자
발행 2006.07.06 10: 40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를 결성한 유리와 채리나가 동료 연예인 하하가 보여준 각별한 의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앨범 녹음작업 마무리 중인 걸프렌즈는 밝고 경쾌한 랩을 위해 하하에게 피처링을 부탁했다. 당시 밤 11시경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있던 하하는 걸프렌즈의 전화를 받고 래퍼로 활동 중인 친구 일문과 곧장 스튜디오로 달려가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녹음작업을 함께 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피처링에 참여한 곡 '키 작은 노래'의 랩 가사를 직접 쓰고 만들었으며 만족할 때까지 계속해서 수정하는 등 자신의 앨범작업 만큼이나 열심히 임했다고. 특히 하하는 녹음을 마친 당일 오전 8시 친구들과 서울 근교로 떠날 예정이었던 여행약속까지 미루며 녹음을 했고 이 모습을 본 유리와 채리나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하하와 일문은 유리와 채리나에게 “진심으로 이번 앨범이 성공하길 바란다”며 환한 미소에 응원의 말을 전하고 녹음실을 빠져 나갔다. 유리와 채리나는 사전 부탁 없이 갑자기 도움을 청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달려와 자신의 일처럼 열정을 보여 준 하하에게 “정말 괜찮은 친구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 맛있는 것을 많이 사줘야겠다”고 고마움의 마음을 표시했다. 앞으로 걸프렌즈는 KBS ‘스타골든벨’, MBC ‘말달리자’, SBS ‘진실게임’ 등 지상파 3사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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