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후’, ‘시청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OSEN 기자
발행 2006.07.06 10: 42

MBC 뉴스 애프터서비스 프로그램 ‘뉴스 후’가 7월 8일 2006 독일월드컵으로 스타가 된 ‘시청녀’를 조명한다. 4년마다 열리는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은 축구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스타를 탄생시키는 무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월드컵 미녀’라 불렸던 미나다. 2006 독일월드컵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엘프녀’ ‘시청녀’ ‘치우녀’ 등 ‘제2의 미나’가 등장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 클럽의 멤버로 알려진 ‘시청녀’는 월드컵 기간에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응원을 펼쳤고, 빼어난 외모 때문에 인터넷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을 겨냥한 스타 만들기가 새로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청녀’는 ‘섹시 화보’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 화보가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촬영된 것이고, ‘시청녀’ 스스로 연예지망생이 아니라고 말한 것과 달라 눈총을 받고 있는 셈이다. ‘뉴스 후’ 제작진은 과연 ‘시청녀’가 네티즌들이 스스로 발굴해 낸 스타인지, 아니면 철저한 마케팅에 의한 것인지, 혹은 언론과 인터넷의 피해자인지를 파헤친다. ‘뉴스 후’는 ‘시청녀’를 둘러싼 논란을 정리하면서 시청녀를 직접 만나 그 진실에 다가간다. 그 밖에 ‘뉴스 후’는 지난주에 이어 인터폴 적색수배자들을 집중 추적하고, 독일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한 이천수 선수와 인터뷰, 1년 전 선행의 상징에서 아동학대로 전락한 수경사의 뒷모습 등을 보여준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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