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 스페셜 음반을 발표한 가수 하리수가 불법 누드 동영상 유출로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하리수는 2002년 누드화보집과 함께 15분 분량의 동영상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지금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전 소속사 측과 이 화보집을 비롯해 동영상을 일절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를 봤지만 근래들어 다시 모 인터넷 게임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 불법으로 풀버전의 동영상이 나돌고 있어 하리수 본인은 물론 소속사 측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리수 소속사인 G&F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현재 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지금까지는 중국 등 해외활동으로 바빠서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참기만 했는데 앞으로 이 동영상이 계속해서 불거질 경우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할 생각”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하리수는 얼마 전 방송을 통해 당당히 공개한 남자친구가 연출된 인물이라는 헛소문을 각 언론사에 유포한 스토커를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하려다가 용서해주는 등 계속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