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차화준 노게임 기념 팬서비스
OSEN 기자
발행 2006.07.06 21: 26

6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현대와 롯데의 경기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경기가 중단된 아쉬움을 풀고자 현대 내야수 차화준은 다이아몬드를 돌아 홈으로 슬라이딩하며 팬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대 유니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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