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랜들 오늘 승리하나 챙겼어
OSEN 기자
발행 2006.07.06 21: 30

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두산 포수 홍성흔과 선발 랜들이 4회말 수비를 마치고 들어오면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랜들은 이날 6회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5이닝만 던지고 승리투수가 되는 행운을 누렸다./잠실=김영민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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