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데뷔전서 0-0, 태극 전사 결장
OSEN 기자
발행 2006.07.07 12: 02

러시아 클럽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휘봉을 잡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현영민과 김동진, 이호를 기용하지 않은 채 데뷔전을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쳤다. 제니트는 6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키로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0차전에서 리그 14위의 디나모 모스크바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데뷔전에서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친 제니트는 3승4무3패(승점 13)으로 16개팀 중 9위에 머물렀다. 1위는 CSKA 모스크바로 7승1무2패(승점 22). 이날 현영민을 비롯해 최근 이적한 김동진과 이호는 모두 결장했다. 한편 제니트 홈페이지는 1군 명단에 김동진과 이호를 포함시켰지만 이들의 등번호는 공란으로 남겨놓았다. 특히 이호는 국적과 생년월일, 신체조건이 나와있지만 정작 이름은 기재되어 있지 않다.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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