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에서 솔로활동을 선언한 아유미가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고정출연한다. 아유미는 7월 10일 방송되는 ‘그녀가 돌아왔다’ 편을 시작으로 ‘레인보우 로망스’에 합류한다. 아유미가 맡은 역은 한국 드라마 마니아인 일본인 교환학생이다. 극 중 아유미는 한국 남자들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것처럼 돈도 잘 내고, 자상하게 챙겨줄 뿐 아니라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 주는 등 한국 남자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국어가 서투른 아유미는 대본을 외우기 위해 밤을 새기도 하고,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등 연기도전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유미는 첫 대본 리딩 때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에게 스스로 부족한 점을 인정하며 잘 도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아유미는 지난 5월 24일 방송된 ‘뛰는 쌈닭, 나는 싸가지’ 편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