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열등감으로 “팀 해체위기까지 간 적 있다”
OSEN 기자
발행 2006.07.07 15: 03

인기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동료 가수 환희에 대한 열등감으로 팀 해체 위기까지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이언은 7월 10일 방송되는 SBS TV 토크쇼 ‘야심만만’(연출 최영인)에서 한 때 해체위기까지 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7일 공개된 녹화 내용에 따르면 감수성이 예민한 브라이언을 괴롭힌 것은 상대적 열등감이었다. 듀엣으로 팀을 꾸렸지만 환희에 비해 브라이언이 주목을 받지 못하자 그것을 견디기 어려웠다고 했다. 혼자 괴로워하던 브라이언은 결국 “해체하자”고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이것이 발단이 돼 환희와 크게 싸움까지 벌였다. 그러나 둘의 싸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서로에 대한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었고 홀로 서는 것보다 둘이 같이 있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싸움을 계기로 둘은 갈등보다는 이해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고 화해했다. 브라이언은 힘들었던 한 때를 회고하며 결국 눈물까지 글썽거리고 말았다. 실제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작년 3월 해체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브라이언은 항간에 떠도는 해체설에 대해 “해체는 없다”는 요지의 해명 글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바 있다. 최근 브라이언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개별 활동을 펼치며 동료인 환희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