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또 한명의 고졸 신인인 우완 유원상이 호투하며 1군 진입의 꿈을 키우고 있다. 유원상은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2군 남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한화와 두산은 팽팽한 투수전 끝에 2-2로 비겼다. 삼성 선발 김상수도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인천 도원구장에서는 2군리그 최강팀 상무가 홈팀 SK를 4-0으로 완파하고 3경기 연속 영봉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상무는 6월 29일 LG전 9회말부터 4경기서 28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상무 선발 이대환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2군에서 컨디션을 점검하고 있는 SK 구원투수 위재영은 선발로 등판, 4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마산구장에서는 홈팀 롯데가 KIA를 1-0으로 제압했다. 롯데는 조정훈-이명우-이정민-노승욱이 이어던지며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롯데 이정민은 1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IA 선발 이동현은 6⅔이닝 무피안타 3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7회 2사 3루에서 폭투로 실점을 허용해 아깝게 패전이 됐다. 한화 유원상 s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