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렇게 꼭 닮을 수가 있을까” “진짜 유오성이 갑자기 젊어진 줄 알았다” “행동, 표정은 물론 생김새까지 완전 닮은 꼴이다”. 지난 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가 방영되고 난 뒤 시청자들이 최장수(유오성 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김원을 두고 보인 반응이다. 김원은 최장수의 대학시절을 연기한 신인배우이다. 김원은 연극배우 출신이다. 대학로에서 연극 ‘외로워도 슬퍼도’ ‘변성기’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 등과 뮤지컬 ‘바우덕이’에 출연해 기초를 단단히 다진 배우이다. 시청자들은 김원이 보여준 좌충우돌 연기가 형사가 된 유오성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돼 신기하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김원은 최근 대학로에서 연극 ‘변성기’ 공연을 마쳤고 영화 출연도 앞두고 있다.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는 가장의 역을 잊고 일에만 몰두해온 강력계 형사 최장수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다. 지난 5일 첫 방송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더니 6일 2회 방송 째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올라섰다. 100c@osen.co.kr
‘투명인간 최장수’ 김원, 유오성과 너무 닮아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6.07.08 08: 53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