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서 주어진 기회를 살리겠다", 이재호
OSEN 기자
발행 2006.07.08 22: 10

"이재호 선수가 신인이지만 주전급으로 성장한게 가장 큰 수확인거 같아요". MBC게임의 하태기 감독은 전기리그 팀내 최고의 수훈갑으로 이재호를 꼽는거를 주저하지 않았다. 스카이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최종전서 이재호는 팀의 선봉으로 나와 르까프의 에이스 '사신'오영종을 꺾으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재호는 "전기리그 마지막 경기서 이겨서 좋다. 시즌 초반 1세트, 4세트, 에이스 결정전까지 나가봤지만 패한적이 많았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서 승리, 팀 승리에 보탬이 돼 기쁘고 아울러 포스트 시즌 진출도 기쁘다"며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발판을 마련한 사실에 흡족해 했다. '사신' 오영종과의 팽팽한 대치 상황중 스캔으로 캐리어를 모으는걸 본 순간 승리를 확신했다는 신인으로 처음 정규리그를 진행해본 소감에 대해 이재호는 "첫 시즌이라 그런지 부담, 긴장감, 책임감이 많이 느껴졌었지만 이제는 부담감이 많이 사라져 경기력이 살아는 것 같다"며 "포스트 시즌과 후기리그때는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팀 사상 첫 포스트 시즌 진출에 대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서 기회를 살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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