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고현정은 밥 잘 먹고, 아주 씩씩한 여자”
OSEN 기자
발행 2006.07.09 08: 19

“고현정은 내가 아는 여배우들 중에 밥을 가장 잘 먹는, 힘도 세고, 아주 씩씩한 여자다.” 배우 김승우가 영화 ‘해변의 여인’에서 상대역을 맡은 고현정을 두고 한 말이다. 고현정이 데뷔 17년만에 영화에 출연했다. 물론 그 사이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난 공백기가 있기는 했지만 첫 영화 출연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해변의 여인’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의 연예 정보 코너에서 영화 포스터 촬영 현장을 찾아 고현정의 첫 영화 촬영 소감을 들었다. 7월 10일 오전 방송되는 ‘생방송 연예특급’에서 고현정은 “영화는 TV처럼 바쁘지 않고 여유가 좀 있다는 게 좋았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바다로 여행을 떠나 하룻밤을 같이 보낸 30대 남녀의 동상이몽 로맨스를 그렸다. 김승우와 고현정이 로맨스를 즐기는 30대 남녀가 됐다. 작년 초 SBS 드라마 ‘봄날’ 출연 이후 첫 작품인 고현정은 ‘봄날’에서 짝을 이룬 조인성과 ‘해변의 여인’의 김승우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느냐는 질문에 “조인성”이라고 대답하고 쑥스럽게 웃기도 했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고현정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한 김승우는 고현정에 대해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고 서로 호흡도 잘 맞았다”고 대답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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