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윤아가 3년 안에 연예인과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 MBC ‘느낌표’의 코너 ‘산 넘고 물 건너’에 출연했다 대뜸 받아든 결혼관련 소식이다. 7월 8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 김제동, 송윤아, 이동욱, 이윤석과 함께 한 괴짜 할아버지가 출연, 송윤아의 손금을 보더니 “연예인과 결혼한다”며 “3년 안에 하는데 올 가을이나 내년 봄쯤 할 수도 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동욱에게는 손바닥의 손금이 아닌 손등을 보더니 “일단 잘 먹어야한다”고 말해, 과연 할아버지의 예언이 맞을지 아닐지 출연자들 모두가 의아해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한 할머니는 “송윤아와 김제동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 것 같다”며 김제동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보라”며 둘을 엮어주려 하자, 김제동은 의외로 진땀을 뻘뻘 흘렸다. 평소 송윤아를 사모했지만 그도 사랑 앞에서는 약한 남자였던 것. 어쩔 줄 몰라 하다 갑자기 일어난 김제동은 큰소리로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어머니”라고 덧붙여 모처럼의 기회(?)를 재치로 넘겼다. brigh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