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흥고 우완 투수 정영일이 9일 오후 광주 마스터스 호텔에서 미국 메이져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 입단 조인식을 가졌다.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은 정영일이 계약서에 사인한 뒤 어머니 나옥림 씨, 아버지 정종호 씨, 클레이 대니얼 에인절스 극동 담당 스카우트 팀장, 에디 베인 스카우트 팀장(왼쪽부터)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광주=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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