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좋아'
OSEN 기자
발행 2006.07.09 19: 07

9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태풍의 영향으로 간간히 비가 오는 가운데 롯데 투수 손민한이 LG 이병규를 삼진으로 처리하자 웃 옷을 벗은 롯데 팬이 두팔을 들고 좋아 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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