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인터넷판(www.skysports.com)은 10일(한국시간)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이 반 니스텔루이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은 팀 관계자도 TV 방송에 나와 "반 니스텔루이를 잡을 수 있는 돈은 충분히 있다"며 밝히는 등 지난달부터 반 니스텔루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대해 루메니게 회장은 독일 일간지 일요일판을 통해 "반 니스텔루이가 우리 팀에 오고 싶어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반 니스텔루이가 오겠다면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기 때문에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3골을 터뜨리며 유망주상의 영예를 차지했던 루카스 포돌스키를 비롯해 다니엘 반 바이텐 등을 데려오는 등 3년 연속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정상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