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베이, 레딩과 2009년까지 계약 연장
OSEN 기자
발행 2006.07.10 07: 27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출전했던 바비 콘베이(23)가 설기현의 새로운 소속팀이 될 레딩과 계약을 연장했다. 레딩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readingfc.co.uk)를 통해 내년 여름으로 계약이 완료되는 콘베이가 3년 계약을 추가로 맺음으로써 2009년 여름까지 계속 레딩에서 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워싱턴 DC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한 콘베이는 지난 2005~2006 시즌 7골을 넣으며 팀이 챔피언리그(2부) 우승을 차지, 135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데 공을 세웠다. 콘베이는 "지난 시즌은 나와 팀에 있어서 매우 뜻깊고 기쁜 시간이었고 놀라운 발전을 이룬 순간이었다"며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으면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레딩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력이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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