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자선무대'
OSEN 기자
발행 2006.07.10 09: 45

'한국 야구 올스타들의 멋진 플레이도 보고 자선무대에도 동참하세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구장에서 개최하는 ‘프로야구 25주년 기념 2006 삼성 PAVV 올스타전’은 의미있는 자선 무대가 될 전망이다. KBO가 올해 마련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자선 모금 및 입장수익 중 일부에 대한 자선 단체 기부행사다. 이날 올스타전에 앞서 오후 4시 20분부터 8개 구단대표 선수들과 ‘25년 올스타’ 베스트 10이 참여하는 팬사인회 겸 자선모금 행사가 있다. 자선모금 행사는 불우아동을 대상으로 자선 봉사 활동을 펼치는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소아암 재단으로 난치병 어린이 등의 소원을 들어주는 자선 봉사단체인 ‘한국 메이크 위시 재단’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자선무대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날 경기 승리 팀은 자기 팀이 후원하는 자선단체(동군-굿 네이버스, 서군-한국 메이크 위시 재단)에 올스타전 입장수익 중 1000만 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밖에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식전 행사로는 프로야구 25주년을 기념하여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25년주년 포지션별 최고 올드스타’와 이휘재 유재석 정준하 윤종신 등 인기 연예인으로 구성된 연예인 야구단 ‘한’의 친선경기가 5이닝으로 진행되고 이후 올스타 최고의 이벤트인 홈런레이스 예선전이 열린다. 올스타전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곁들여진다. 4회말 종료 후에는 타자 스피드왕, 그리고 5회말 종료 후에는 홈런레이스 결승전이 이어진다. 또한 KBO는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KBO는 이번 올스타전을 찾을 가족 관람객(성인 2명+초중고 자녀 2명)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기 위해 올스타전 공식 협찬사인 도미노 피자와 함께 ‘도미노 4인 가족 패키지권’ 2종류를 마련했다. 도미노 4인 가족 패키지권 지정석용은 4만 5000원에 지정석 입장권 4매와 막대풍선 4세트, 올스타전 기념 T셔츠 4벌, 올스타전 팜플렛 1권과 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하는 2만 원 상당의 피자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또 도미노 4인 가족 패키지권 일반석용은 2만 8000원에 일반석 입장권 4매와 막대풍선 4세트, 올스타전 기념 T셔츠 4벌, 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하는 2만 원 상당의 피자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이번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는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전화 1588-7890, 지하철 역사및 편의점에 설치된 한네트 티켓 자동발매기에서 가능하다. (1루=동군: 삼성 두산 SK 롯데, 3루=서군: 한화 LG 현대 KIA) 입장권 요금은 지정석 1만 원, 일반석 성인 7000원, 군경학생 5000원, 어린이 3000원이고 삼성프로야구 기프트카드 소지자는 성인 일반석 구매 시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s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