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0일에 개봉 예정인 고딩들의 Fun뻔하고 Sex시한 로맨스 영화 제작발표회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엠포리아 애니홀에서 열렸다. 가난 하다못해 가난을 등에 업고 다니는 궁상 소녀로 원조교제로 가족을 부양하는 착한 효녀로 등장하는 김옥빈이 중상층이면서 가난을 역할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좀 힘들었죠' 라며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