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U2 라이브 공연, 케이블 수퍼액션서 방송
OSEN 기자
발행 2006.07.10 18: 36

록그룹 U2의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케이블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개국 5주년 기념 특집으로 지난해 시카고에서 열린 U2의 공연 ‘버티고 2005 라이브 프롬 시카고’(U2: Vertigo 2005 Live From Chicago)실황을 7월 16일 방송한다.
U2는 1977년 보노(Bono, 보컬), 디 에지(The Edge, 기타), 래리 뮬렌 쥬니어(Larry Mullen Jr, 드럼), 아담 클래이톤(Adam Clayton, 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아일랜드 출신 밴드. 1980년에 첫 데뷔 앨범 '보이(Boy)'를 발표했다. 이후 87년 발매한 '조슈아 트리(Joshua Tree)'가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80년을 대표하는 록그룹으로 떠올랐다.
‘버티고 2005 라이브 프롬 시카고’는 2004년 발매된 그들의 11번째 정규 앨범인 '원자폭탄을 분해하는 법(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발매 기념으로 반전(反戰)을 모토로 벌인 월드투어 콘서트 중 하나다. 이 앨범의 첫 싱글 곡인 버티고(Vertigo)의 이름을 따 콘서트를 '버티고 2005 라이브(Vertigo 2005 Live)'로 정한 것.
지난해 3월 미국 LA '스포츠 아레나(Sports Arena)'에서 첫 테이프를 끊은 이 투어는 미국, 유럽, 남미, 호주, 일본 등지를 거치며 현재까지 130회가 넘는 공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번 방송은 음악 팬들에게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세월이 비껴가는 듯한 보노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에지, 아담, 래리의 연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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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카고에서 열린 U2의 공연‘버티고 2005 라이브 프롬 시카고'의 한 장면/온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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