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영호가 MBC 4부작 특집극 ‘도로시를 찾아라’에서 맡은 캐릭터를 위해 6.5kg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도로시를 찾아라’는 실종된 아이를 찾는 과정 속에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김영호는 이 드라마에서 유괴 전담 경찰팀의 반장 역을 맡았다. 김영호는 7월 5일 한강 유람선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평소와 달리 수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영호는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을 6.5kg 감량하느라 한달간 밥 구경을 하지 못했다”고 깜짝 고백하며 그 이유를 털어놨다. 특히 “형사 역이라 아무래도 날렵하고 날카로운 면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일부러 체중을 줄였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또 ‘도로시를 찾아라’에 대해 “4부작 특집극인 만큼 단막극이나 미니시리즈가 가질 수 없는 매력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다”며 “완성도 높고 짜임새가 있어 결코 지루하지 않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영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박시은은 “김영호와 처음 만나 연기를 해보지만 첫 촬영 때부터 친해져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찰떡 호흡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도로시를 찾아라’는 9일 종영한 ‘불꽃놀이’에 이어 15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