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현대의 7회초 1사 2,3루서 이택근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 전준호가 홈으로 전력 질주,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전준호, '달리는 거는 걱정마!'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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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7.11 22: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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