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셀바잉크, 찰튼 애슬레틱으로 이적
OSEN 기자
발행 2006.07.12 07: 59

네덜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지미 플로이트 하셀바잉크(34)가 미들스브러에서 찰튼 애슬레틱으로 이적했다. 찰튼 애슬레틱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cafc.co.uk)를 통해 미들스브러에서 뛰던 공격수 하셀바잉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미들스브러에서 활약했던 하셀바잉크는 지난 1998~1999 시즌과 2000~200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등극했고 지난 2004년 대표팀에서 은퇴할 때까지 A매치 29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하셀바잉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통산 263경기에서 125골을 기록 중이다. 하셀바잉크는 "찰튼 애슬레틱으로 이적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도 나는 배가 고프며 2년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다. 찰튼 애슬레틱에 입단하면서 사탕을 입에 문 어린아이처럼 너무나 행복하며 팀을 좋은 성적으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인 도위 감독도 "하셀바잉크는 팀을 이끌 줄 아는 리더십이 있다"며 "대런 벤트와 짝을 이룬다면 훌륭한 조화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tankpark@osen.co.kr 찰튼 유니폼을 들어 보이는 하셀바잉크=찰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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