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하늘을 끌어안고 눈물 흘려
OSEN 기자
발행 2006.07.12 08: 07

■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느 멋진 날’7월 12일 밤 9:55~11:05 건(공유 분)은 하늘(성유리 분)이 태원(유하준 분)의 친동생이라는 말을 믿을 수 없고, 충격에 휩싸인 채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다. 하늘은 동하(남궁민 분)가 아무 연락없이 출근하지 않자 걱정되고, 동하를 찾아 나선다. 호숫가에 쓸쓸히 앉아있던 동하는 하늘이 다가오자 깜짝 놀라고, 하늘은 동하를 따라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동하는 돌아서 가려는 하늘을 돌려세우고는 하늘에게 키스한다. 술을 마시고 돌아오던 건은 자신을 기다리던 하늘을 보고 가슴이 무너져 내리고, 건은 하늘을 꼭 끌어안고 눈물 흘린다. 건은 포장마차에서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고, 하늘은 건이 경찰서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뛰어간다. 집에 온 하늘은 건을 치료해주려 하지만 건은 거칠게 하늘을 밀어내고 방을 나가버린다. 하늘은 거실에 잠들어 있는 건을 애틋하게 바라보다 건의 상처를 소독해주고, 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하늘은 효주(이연희 분)에게서 건은 진권(정동환 분)이 부모님을 죽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는다. 건은 육교에서 기다리겠다는 하늘의 문자를 받고 육교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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