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르헨티나의 단신(169cm) 공격수 하비어 사비올라(25)의 영입전에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인터넷판(www.skysports.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에서 주전자리를 꿰차는 데 실패한 사비올라가 잉글랜드 아스날과 볼튼 원더러스에 이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 따르면 현재 사비올라를 노리고 있는 팀은 아스날, 볼튼, 뉴캐슬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와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 그러나 정작 사비올라는 그리스 리그로 가는 것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는 데다 프리미어리그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스날, 볼튼, 뉴캐슬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프리미어리그행을 추진하고 있는 사비올라 에이전트인 알프레도 카브레라는 "내가 지금 런던에 있는 이유는 프리미어리그 3개 팀이 사비올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미 파나티나이코스와 PSV 아인트호벤 관계자를 만나봤지만 지금은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조건을 들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브레라는 "만약 오는 18일까지 아무런 협상 진전이 없다면 FC 바르셀로나의 훈련 캠프에 들어가 시즌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