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시트콤 촬영장인데 너무 진지해요”
OSEN 기자
발행 2006.07.13 08: 57

신예 고은아가 MBC 청춘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에 합류했다. 7월 18일 방송부터 등장하는 고은아는 12일 저녁 서울 마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레인보우 로망스’를 처음으로 촬영했다.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고은아는 촬영에 앞서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첫 촬영을 마친 후 고은아는 “첫 촬영을 했는데 아직도 조금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시트콤 촬영장이라서 즐거운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모두들 너무 진지하다”며 살짝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레인보우 로망스’는 시트콤이지만 평일에 계속 방송되는 만큼 촬영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고은아도 물론 사전에 이런 분위기를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막상 촬영을 하게 되자 기대했던 분위기와 조금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시트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촬영장에도 웃음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은 조금 빗나갔을 터다. 여기에 처음으로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스스로 긴장한 고은아가 아직은 현장에 익숙치 못한 탓도 있다. 고은아는 “촬영장에 도착해서 출연자들이나 스태프들과 제대로 인사를 못했다. 빨리 분위기에 적응해서 즐거운 촬영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각오했다. CF계에서 각광을 받던 고은아는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황금사과’ 이후 곧바로 영화 ‘잔혹한 출근’에 캐스팅 돼 김수로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잔혹한 출근’의 촬영이 끝나자 ‘레인보우 로망스’에 합류하는 등 최근 급상승하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청춘스타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MBC 청춘시트콤에 합류한 고은아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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