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그리스축구협회 징계 철회
OSEN 기자
발행 2006.07.13 09: 21

국제축구연맹(FIFA)이 그리스축구협회에 대한 징계를 철회함에 따라 그리스의 A매치는 물론 프로 구단들의 국제 경기 참가가 가능해졌다. FIFA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그리스축구협회의 행정에 개입하도록 한 그리스 정부의 축구 관련 법안이 수정됨에 따라 징계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FIFA는 지난 4일 "그리스축구협회가 정치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수 차례 경고했고 지난달 15일까지 법안을 수정하도록 기한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았다"며 국제경기 출전 금지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FIFA의 징계가 철회됨에 따라 그리스 대표팀은 다음달 12일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게 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UEFA 인터토토컵 등 국제 클럽 대항전에도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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