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내 딸 수리는 공개 안한다". 할리우드의 톱스타 톰 크루즈가 약혼녀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 태어난 딸 수리를 언론에 절대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크루즈-홈즈 커플은 그동안 12주된 딸 수리를 공개하라는 은연중의 압박에 시달려왔다. 연예주간지 'Us'는 이른바 수리의 탄생 이후부터 계속 초침이 돌아가는 '수리 시계'를 홈페이지에 올릴 정도였고, 일부 언론에서는 끊임없이 '수리가 실제 태어나긴 한건가'라는 의문을 제기해 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대해 두 사람의 대변인 아놀드 로빈슨은 13일(한국시간) "만약 크루즈와 홈즈가 수리를 언젠가 세간에 보이더라도 그건 두 사람이 결정할 일이지 누군가의 강요에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며 가십에 굷주린 미디어의 압력에 굴복하지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다. 최근 출생 여부 논란이 일었던 수리는 크루즈의 측근이 출생신고서를 접수시키면서 일단락 됐다. mcgwir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