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와 25년 함께한 뽀미 언니, ‘이젠 안녕~’
OSEN 기자
발행 2006.07.13 09: 28

지난 1981년 첫 방송한 MBC ‘뽀뽀뽀’는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또 ‘뽀뽀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당연히 ‘뽀미 언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뽀미 언니’는 볼 수 없게 됐다. 제작진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와 오락 프로그램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다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버라이어티 쇼’로 콘셉트를 변경했다. ‘뽀뽀뽀’가 변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25년을 함께한 ‘뽀미 언니’가 사라진다는 것. 현재 20대 뽀미 언니로 활약하고 있는 김동희를 대신해 ‘안녕, 프란체스카’에 출연했던 이인성과 ‘컬러링 7공주’ 출신 이영유가 진행한다. 초대 ‘뽀미 언니’ 왕영은과 2005년 1월 고인이 된 길은정(2대)을 비롯해 장서희(7대), 이의정(11대), 조여정(15대) 등이 ‘뽀미 언니’를 거쳐갔다. 또 ‘뽀뽀뽀’는 이번 개편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주 3회 방송에서 7월 18일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4회롤 확대 편성되고 내용과 구성도 다채로워진다. pharos@osen.co.kr 20대 뽀미 언니로 활약한 김동희/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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