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스런 노홍철, 건강한 눈도 매력포인트
OSEN 기자
발행 2006.07.13 11: 05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수다스러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노홍철에게 또 다른 매력포인트가 있었다. 바로 건강해 보이는 눈이다. 노홍철은 최근 콘텍트렌즈 전문업체 (주)한국시바비젼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눈이 가장 건강해 보이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노홍철을 선택한 한 조사자는 “평소 정신없이 내뱉는 말들과 함께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에서 그의 열정과 힘이 느껴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VJ 출신인 노홍철은 특유의 수다스러움을 앞세워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노홍철과 함께 여자연예인 중 한가인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호통개그’의 박명수와 지상렬은 ‘눈이 가장 피로해 보이는 연예인’ 1, 2위를 차지했고, ‘평소 눈물이 많을 것 같은 연예인’에는 조인성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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