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애시대’의 감성 커플 감우성-손예진이 일본에서 CF 제작 발표회를 갖는다. 감우성-손예진은 헤어진 부부였지만 서로를 잇는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하고 살아 가는 이혼 부부의 이야기를 맛깔 나게 그려 많은 인기를 얻었던 ‘연애시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둘은 ‘연애시대’에서의 인연을 이어 일본 화장품 회사의 CF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는데 그 제작발표회를 일본에서 갖게 됐다. 7월 14일 오후 3시부터 도쿄 엡손 시나가와 아쿠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이날 행사는 드라마 ‘연애시대’의 하이라이트 동영상 소개, CF 제작과정 및 컨셉 발표, 감우성-손예진에 대한 질의 응답, 포토세션 순으로 진행된다. 말이 CF 제작 발표회이지 여느 드라마나 영화 제작 발표회 못지 않은 프로그램이다. 둘이 출연한 CF는 일본 화장품 회사 ‘긴자 보누르’의 신제품을 광고하는 작품으로 지난 5월 말 우리나라에서 촬영됐다. ‘연애시대’에서의 부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CF를 찍었다. 드라마 속 ‘동진-은호’ 커플의 모습이 CF에서 되살아 난 셈이다. 손예진은 이미 영화 ‘외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으로 일본에 잘 알려져 있는 배우이고 감우성은 사실상 배우로서의 첫 방문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옐로우재팬의 권우성 대표는 “손예진과 감우성의 일본 방문과 CF의 일본 내 방영은 향후 일본에서 방영 예정인 ‘연애시대’를 위해서도 좋은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00c@osen.co.kr 감우성-손예진의 화장품 CF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