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이 7월 28~ 29일 양일간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동료인 비가 바쁜 일정 속에서 우정 출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지난 6월 초 열렸던 노을의 콘서트 ‘A Nice Day’는 5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노을빛 함성에 무대가 열린다’라는 부제로 열릴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지난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연출과 또 다른 노을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된다.
또한 매 공연 시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솔로무대를 공개했던 노을은 이번에도 각양각색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보러오는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노을의 애장품과 사인이 들어간 CD도 선물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같은 소속사 동료 가수인 비와 임정희가 게스트로 참여함에 따라 팬들의 공연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노을의 앙코르 콘서트 ‘A Nice Day-Curtain Call’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www.jype.com/noel.clu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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