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두산의 1회말 2사 2루에서 4번타자 최준석이 좌중월 선제 2점 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뒤 대기 타석으로 나오던 6번 타자 강동우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둘은 시즌 중 각각 롯데와 삼성에서 이적한 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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