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 “김남일과 열애설은 사적인 질문”
OSEN 기자
발행 2006.07.14 08: 25

축구선수 김남일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또다시 방송에서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4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 후 “사귄다”고 시인한 김남일 선수측과 달리, 김 아나운서는 처음에는 부인하다 줄곧 대답을 회피해 왔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 아나운서는 "최근 김남일 선수의 여자친구가 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일까요"라며 "정답은 모릅니다"로 대답한 것. 또다른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할 당시에도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소개하다 웃고 있는 김 선수의 모습에 "김남일 선수, 뭐가 그렇게 좋으세요?"라고 자연스럽게 말했다. 7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의 출연한 김 아나운서 역시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 반장으로 보조 MC를 맡은 개그맨 이수근이 질문 있다며 “모 축구선수와의 열애설이 사실이냐”며 김 아나운서에게 직접 물었다. 이 질문에 김 아나운서는 “그 질문은 사적인 질문이다”며 웃으며 재치있게 대답을 회피했다. "월드컵이 끝나면 자리를 마련해 모든 것을 밝히겠다"던 김남일 선수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김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의 진상은 월드컵이 끝난 지금도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bright@osen.co.kr 김보민 아나운서=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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