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가 주연하고 피트가 제작한다. '마이티 하트'
OSEN 기자
발행 2006.07.14 08: 35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안젤리나 졸리의 출산후 첫 영화 출연작이 결정됐다. 파키스탄에서 납치돼 살해당한 미국 언론인 다니엘 펄의 미망인 얘기를 그린 영화 '마이티 하트'다. 미국의 '데일리 버라이어티'는 14일(한국시간) '졸리가 다니엘 펄의 미망인 마리안이 지은 동명 원작을 영화화하는 작업에 주연으로 참여한다. 동거중인 브래드 피트가 제작을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영화는 5주 안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마이티 하트'는 파키스탄에서 납치된 남편을 찾아 헤매는 아내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실화다.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였던 다니엘 펄이 파키스탄에서 취재 도중 사라지자 부인 마리안은 그를 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2002년 초 파키스탄 반군에게 결국 처형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출신의 마이클 윈터보텀이 연출을 맡으며 나머지 출연진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mcgwir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