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한 호텔에서 ‘Rising Sun 1st Asia Tour 2006 Live In Malaysia’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연 하루 전인 7월 13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시작된 기자회견에는 말레이시아의 유명신문, 잡지 및 TV 매체 등 35개의 언론 매체가 참여했으며 인근 지역인 싱가포르, 태국은 물론 중국의 NTD TV,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 20여 개 언론사의 취재진들이 참석해 동방신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50여 명의 취재진들은 동방신기가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쉴 새 없이 플래시 세례를 터뜨리며 표정 하나하나를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사회자는 “지난 2월부터 말레이시아는 물론 대만,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전파를 타기 시작한 동방신기의 휴대폰 CF가 화제가 됐고 이 휴대폰이 말레이시아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며 “동방신기의 영향력과 스타성을 입증해주는 결과”라고 칭찬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한 소감과 콘서트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 한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사랑 받는 이유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동방신기는 “말레이시아 팬들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고 한편으로는 떨린다. 입국하는 순간부터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신 만큼 보다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영어와 중국어 2개 국어로 40여 분간 진행됐으며 많은 취재진들은 14일 저녁 8시 쿠알라룸프르 Putra Indoor Stadium에서 펼쳐질 콘서트는 물론 동방신기 개인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표시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