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U, 남아공 투어에 월드컵 출전자 제외
OSEN 기자
발행 2006.07.14 09: 5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를 모두 제외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투어 참가자 명단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manutd.com)를 통해 발표한 남아공 투어 선수 명단에서 박지성을 비롯해 루이 사아, 가브리엘 에인세, 루드 반 니스텔루이, 웨인 루니 등 독일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를 모두 제외시켰다. 월드컵 출전선수들이 남아공 투어에서 제외된 이유는 3주간의 휴가를 받았기 때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각국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를 기준으로 3주 휴가를 선수들에게 부여했고 선수들은 휴가 기간이 끝나는 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훈련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존 오셰이, 웨스 브라운, 파트리체 에브라, 대런 플레처, 키어런 리처드슨,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등 주전 선수를 비롯해 주세페 로시 등 유망주,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모두 남아공 투어에 동참한다. 또 중국출신 스트라이커 동팡저우도 지난해 아시아 투어에 이어 남아공 투어 명단에 뽑혔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5일 올란도 파이어리츠와 경기를 가진 뒤 오는 19일 피스컵 코리아 대회에도 참가한 적이 있는 카이저 치프스와 맞붙게 된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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